m자 탈모

오늘은 전 세계 남성의 상당수가 가지고 있어 인류의 최고의 숙제이자 고민인 탈모. 그중에서 남성에게 유독 더 많이 발견되는 m자 탈모. 그 원인과 예방법의 정보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광고성 글이 아니니 끝까지 봐주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

최근 패스트푸드 야식, 술, 담배 등으로 인해 10대는 물론 20대에서도 m자 탈모가 진행이 상당히 된 분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어요. 이는 당연히 유전성도 있겠지만, 몸에서 밸런스가 깨져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두피의 노화가 빨라져서겠죠.

정말 남자는 머리발이라는 말도 있고, 헤어스타일로 인해 그 사람의 외모와 분위기가 너무 달라지기에 한국의 남성들은 머리숱과 m자 탈모예방에 큰 관심을 가지고, 시간과 돈을 투자하며 노력하고 있어요.

m자 탈모의 스트레스로 인해 젊은 층은

치료및 예방을 포기하고, 헤어라인 타투와 가발이나 모발이식에 중점을 두고, 알아보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젊은 분들은 충분히 올바른 습관과 관리로 m자 탈모의 진행을 멈추고, 개선할 수 있으니 주목해주세요.

일단 m자 탈모 자가진단을 해볼게요. 이 6가지 항목 중 4개 이상 해당된다고 하면 가까운 피부과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세요. 약물치료와 생활습관으로 기름지고 남성 호르몬의 불균형을 조절하여 노화의 속도를 늦출 수 있어요.

1. 모발이 평소보다 얇아지고, 머리를 감고 말릴 때 평소보다 오래 걸리는 느낌이 든다.
2. 유난히 m자 쪽으로 머리가 더 빠진다.
3. 머리를 감았는데도 머리가 자주 가려워 긁게 되고, 건조하다.
4. 머리를 긁으면 비듬이나 각질이 보인다.
5. 평소보다 이상해서 이마 부분을 비교해보면 예전보다 헤어라인이 올라간 것 같다.
6. 살짝 머리를 넘기거나 당기면 머리카락이 툭툭 끊어지고 빠지며 집안 바닥에 자신의 머리카락이 많이 보인다.

이렇게 진단을 해보시고 m자 탈모라 생각하면 두피의 열도 내려주시고, 당장부터 생활습관을 조심하시면 충분히 변화를 가져올 수 있어요. 탈모는 먼저 빠진 머리카락의 모근이 점점 얇아지고, m자 탈모인 경우 양 끝 부분, 그리고 원형 탈모인 경우에는 정수리의 가마 부분부터 숯이 없어지기 시작하는 과정을 거치죠.

이과정에서 예방을 못하게 되면 m자 탈모와 함께 정수리 탈모가 같이 진행될 경우 두 가지 탈모가 복합적으로 발생해 급격한 노화 상태가 되죠. 그렇게 되면 정말 남자로서 자신감이 낮아질 수밖에 없어요.

그럼 m자 탈모의 예방법이 뭐가 있는지 볼까요.

일단 몸의 바이오리듬이 깨지고, 밤낮과 식습관이 자주 바뀌면서 몸의 열은 두피로 올라가고, 이상신호를 보내게 되죠. 그러기에 당연하겠지만, 정해진 시간에 수면을 하고, 건강한 식단으로 몸과 마음을 맑게 많들면 좋겠죠.

또 샤워를 하고 머리를 제대로 말리지 않고, 수면을 하시면, 두피가 습해지고, 정수리에서 냄새가 나 지루성 두피염이 생길 수 있어요. 머리를 말리지 않고 주무시면, 습해지면서 나쁜 세균들이 좋아하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거죠. 꼭 뽀송뽀송하게 말리시고 주무시는 게 좋아요.

탈모가 생기면 두피를 조심스럽게 다루게 되는데 평소에 머리를 감을 때마다 두피마사지를 혼자 하시는 버릇을 들이시면 좋아요. 두피에 거품을 충분히 내준 후 두피를 지그재그로 문지르면서 목덜미부터 정수리로, 또 이마에서 정수리로 손가락을 엇갈리 듯하며 마사지를 해요.

두피마사지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되는 역할을 하게 되죠. 항상 두피에 기름지지 않고, 청결하게 해 주시는 것이 m자 탈모예방에 큰 도움을 주죠.

또한 흡연과 음주는 정말 탈모에게 빨리 노화되도록 노력하는 역할을 하는데 되도록이면 모발이 중요하신 분들은 식습관을 고치셔야 하는 것이 중요해요. 저의 개인적인 팁을 드리자면, 저는 여러 샴푸를 써봤지만, 티트리 성분이 들어간 샴푸를 써보고 머리 가려움이 나아졌어요.

마지막으로 m자 탈모에 좋은 음식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탈모 자체가 두피에 단백질을 양 껏 공급을 하는 동시에 피의 혈액순환을 잘되게 도와주는 음식이 좋아요. 그래서 비타민과 미네랄이 동시에 들어가 있는 채소의 각종 영양소는 머리카락의 성장을 돕고, 모공을 보호한다고 해요.